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바인 게이트 (문단 편집) == 스토리 == ||성스러운 문 「디바인 게이트」는 열렸다. 서력(西曆)은 성력(聖曆)으로, 하나의 문은 시대를 바꿨다. 혼란이 찾아온 이 세계에 인간, 요정, 악마, 짐승, 기계, 드래곤, 다수의 종족에 의한 다수의 생각이 교차한다. 모두가 성스러운 문에 숨겨진 진실을 쫓아서. 자, 열려진 문의 저편으로.||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군상극]]의 형태를 띄고 있다. 주인공들이 각자 흩어지거나 다시 모이기를 반복하며 그때마다 인물들의 시점을 하나하나 다루다보니 스토리의 호흡도 느린 편이다. 이렇다보니 애니판에서는 해당 스토리의 반절도 못 풀어낸채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1쿨로 끝났다. {{{#!folding 【제1장 - 『황혼의 심판』(黄昏の審判)】 '''[ruby(디바인 게이트(ディバインゲート), ruby=성스러운 문(聖なる扉))]'''가 열리면서 [ruby(지상계(常界), ruby=테라스티아(テラスティア))], [ruby(천계(天界), ruby=세레스티아(セレスティア))], [ruby(마계(魔界), ruby=헤리스티아(ヘリスティア))]의 3개의 세계가 융합되어 '''[ruby(통합세계(統合世界), ruby=유나이티리아(ユナイティリア))]'''가 태어났다. 세계 간의 교제를 막기 위해, 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6명의 소년,소녀는 각자의 생각을 가슴에 담고 각각의 이유로 디바인 게이트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한편, 같은 시기에 융합된 세계의 질서를 위해 설립된 '세계평의회'에 소속된 성왕과 특무기관 '''[[원탁의 기사|나이츠 오브 라운드(ナイツ・オブ・ラウンド)]]'''(통칭 '원탁')와 수장인 아서 역시 디바인 게이트를 목표로 행동을 개시한다... }}} {{{#!folding 【'제2장 - 『완전한 낙양/황금의 새벽』(完全なる落日/黄金の夜明け)】 성스러운 문을 시간의 틈새에 봉인하여 융합된 세계를 구한 소년소녀들. 하지만 아카네,아오토,미도리는 로키의 책략으로 「디바인 게이트를 연 죄인」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각자 다른 곳에서 은신하고 있었던 반면, 긴지는 영웅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새로운 세계인 [ruby(용계(竜界), ruby=드래그티아(ドラグティア))]도 융합으로 재편성된 세계평의회의 최고간부로 자리잡지만 그 직위 때문에 오히려 자유를 빼앗기고 만다. 한편, 디바인 게이트의 신과의 싸움에 참전하지 않았던 히카리와 유카리는 각자 천계와 마계의 여왕으로 즉위했다. 히카리는 신의 지배에서 해방된 천계를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분주하지만, 유카리는 자신의 친구를 죽인 신을 증오하고 그 신에게 가담했던 천계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그런 유카리의 의사는 곧 세계평의회 회의장에서 천계를 향한 마계의 선전포고로 표면화되면서 천계와 마계가 긴장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융합세계 전 국토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재해가 일어난다. 그리고 완전세계(完全世界)를 지향하는 그리모어 교단은 어떠한 계획을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folding 【제3장- 『커다란 「희망」=「절망」』(大いなる「希望」=「絶望」)】 교단의 내부 분열과, 적과 아군이 뒤섞인 난전 끝에 마침내 그리모어 교단을 괴멸시킨 아오토, 미도리, 나이츠 오브 라운드. 하지만, 진정한 교주인 메이저스는 고룡왕 노아(古竜王ノア)의 힘으로도 쓰러뜨리지 못한채 놓쳤고, 나이츠 오브 라운드는 당초의 목적이었던 타락한 아서를 정화시킬 「[[검집]](鞘)」[* 성검 [[엑스칼리버|칼리부르누스]]의 검집. 만물을 재생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이 힘으로 아서의 정신을 되돌리려 했다.]도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한편 성왕 탈환에 나선 아카네와 레오라는 산타클로스와 합류해 왕도 '틴타젤'로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나이츠 오브 라운드의 별동대, 엘리자베트(리사)와 멀린 등 같은 목적을 가진 자들이 속속 왕도로 집결해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마침내 성왕이 있을 곳에 도달한 아카네 일행이였지만, 그곳에 있던 건 그들이 찾던 왕이 아니었다... }}} {{{#!folding 【제4장 - 『성전』(聖戦)】 천계에 울려 퍼지는 경계음과 함께 내려진 피난경고. 그러나 그 경고는 닿지 않았고, 변방의 거리는 종말을 고했다. 마계의 6색 여왕의 천계 진군으로 마침내 발발한 성전. 여왕으로서 전선에 임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사랑하는 친구를 빼앗은 신, 그리고 그들에게 가담했던 요정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품은 유카리와 황혼의 심판으로 신으로부터 해방된 요정들을 이번에야말로 행복한 세계로 데려가기를 바라는 히카리. 부딪칠 수밖에 없었던 생각과 소원은 전장에서 교차한다. 그리고 성전에 얽힌 전 성전의 인연과 망설임(思惑), 그리고 전장의 뒤편에서 암약하는 자들. 두 여왕과 천계, 마계의 싸움은 곧 세계에서 벗어난 두 왕의 투쟁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 {{{#!folding 【제5장 - 『거짓말의 왕』(偽りの王)】 성전이 종결되고 조금씩 평온을 되찾아가던 세계에 갑자기 지상계에 여섯 개의 재앙이 덮쳤다. 그것은 '''「세계의 결정」-''' 즉, 왕으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신이 된 성신 아서를 따르는 북유럽 신에 의한 것이었다. 신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가운데, 대처에 임하는 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과거 재앙을 일으킨 넘버즈, 그리고 죄인과 여왕들에게 천계,마계의 장수. 하지만 북유럽 신을 물리치고 그 자리를 구한 것은 그들이 아닌 이름 없는 4명의 존재와 그들을 총괄하는, 단 한 명의 소년이었다... }}} {{{#!folding 【제6장 - 『세계의 결정』(世界の決定)】 「디바인 게이트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서를 처형한다.」 지상계의 새로운 왕이 된 크로울리의 선언에 모두 곤혹스러워 한다. [ruby(신계(神界), ruby=라그나티아(ラグナティア))]를 침공하는 날까지 앞으로 일주일. 아서의 부하였던 원탁의 일동은 그를 지키기 위해 세계평의회에서 사라졌다. 또 세계 평의회를 움직이는 육성인들도 어떠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크로울리의 신계 침공이 시작됐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아서를 지키려는 나이츠 오브 라운드뿐만이 아니었다... }}} {{{#!folding 【제7장 - 『문 앞으로』(扉の先へ)】 세계의 결정자가 된 아서에게 내려진 최후의 결정. 아카네를 비롯한 6명의 소년소녀는 황금빛에 휩싸였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아서가 만들어낸 행복한 세상에 있었다. 그것은 그들에 대한 아서 나름의 배려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불확실한 지금의 세상을 살기를 선택한다. 한편, 통합세계에서는 세계의 결정자에게 세계의 결정을 따르는 자, 그리고 그들과 협력관계에 있는 그리모어 교단이 '''세계의 결정''' 즉, 세계를 끝내기 위한 침공을 개시하고 있었다. 그들이 마주한 것은 대하는 건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이었다. 그리고 행복한 세계로부터의 귀환을 이룬 아카네 일행은 통합세계를 그들에게 맡기고, 신계로 향한다. 아서를 멈추기 위해,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 }}} [[https://dengekionline.com/elem/000/001/461/1461485/|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